• 최종편집 2024-05-24(금)
 

[예산]예산군이 내포 공공하수처리장에서 하천에 방류하던 처리수를 홍예공원 등 일부에 재활용하기로 했다.

 

군은 내포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된 재이용수 1만톤을 오는 11월까지 홍예공원 징검다리 연못과 자미원에 공급할 예정으로, 날씨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징검다리 연못과 자미원은 용봉산 지류에서 내려오는 자연수 유입이 매우 적은 실정이다.

 

이에 군은 두 연못의 수질 및 수량을 유지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계획 당시 내포하수처리장 재이용수를 홍예공원으로 연결하는 4.3㎞의 관로를 설치해 매년 갈수기에 재이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내포하수처장에 유입되는 생활하수량은 일일 약 1만3000톤이며, 처리량은 2만2000톤 규모로 향후 인구 증가를 대비해 4만4000톤까지 처리할 수 있게 늘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이용수를 활용해 하천을 유지하고 내포신도시 주민에게 더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방자치단체 관할 지역 내 물 재이용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수자원 활용 효용성을 높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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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하수처리수 홍예공원에 공급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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