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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고덕초, 충남 인권작품 공모전서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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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 고덕초등학교 영화창작동아리 ‘소나무’가 제9회 충청남도 인권 작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마땅히 누려야 할 생활 속 인권을 되돌아 보고 일상생활 속 나타난 인권침해 사례를 주제로 실시한 전국 규모 대회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도민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 대상을 차지한 고덕초 영화창작동아리 소나무의 ‘사람냄새’는 차별 없는 존중과 인권에 대한 이해·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무의식적인 차별 행위를 반성·개선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혜빈 학생은 “소나무 영화창작동아리에서 짧은 여름 방학 캠프 5일 동안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1~6학년 학생들이 서로 합심해 만들어 출품했다”며 “영화창작동아리를 위해 힘써주신 김현광 선생님과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지도한 김현광 선생님은 “이 작은 학교에서 영화창작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2년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충남교육청과 예산교육지원청, 그리고 물품을 대여해주신 오가초등학교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만약 지원이 없었다면 영화창작 동아리 운영은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소나무 영화창작동아리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시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에 전액 기부 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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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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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가축전염병 유입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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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추석 연휴기간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축산차량을 비롯한 교통량 증가와 연일 계속되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모기, 파리를 비롯한 전염병 매개충의 서식밀도가 증가해 럼피스킨을 비롯한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럼피스킨의 경우 지난해 10월 외부로부터 유입된 해충에 기인해 서산을 비롯한 전국 41개 시군 107개 소 사육농가로 확산됐으며, 올해에도 지난 8월 안성지역에서 발생하는 등 소독이 소홀할 경우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군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군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요 지점에 방역 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추석 전후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군 방역차 및 축협공동방제단을 통해 축산농가 주변에 대한 소독방제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축산차량 소독지원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 방문객들은 부모님 댁 방문 시 축사 내부로의 출입을 자제하고 야생 멧돼지 서식 가능성이 높은 산에 성묘를 다녀온 이후에는 반드시 신발과 피복을 세탁해주기 바란다”며 “농장주는 모기, 파리 등 전염병 매개충에 대한 해충방제 및 축사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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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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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활개선회, 충남도한마음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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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 생활개선회가 지난 9일 열린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시·군 과제경진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산군 생활개선회는 ‘멋진 예산, 열정의 생활개선회’를 주제로 12개 읍면 홍보 동영상과 함께 라인댄스를 선보이는 등 단합된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읍면에서 촬영한 동영상에는 지역 회원들이 12개 읍면별 농특산물과 관광지를 소개해 의미를 더했으며, 읍면 임원 18명이 모여 5월부터 열심히 준비한 라인댄스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미녀 회장은 “예산군 생활개선회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땀 흘려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며 “영상촬영, 문구 선정, 꾸준한 연습 등 회원 여러분과 농업기술센터의 활약과 협조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올해 12개 읍면 74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배움·실천·나눔을 목표로 읍면 과제교육, 학습동아리 활동, 핵심 리더 전문교육, 재능 나눔 봉사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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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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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악성 민원 대응 '웨어러블 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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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악성 민원인의 폭언·협박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군은 기존 공무원증 케이스 형태의 휴대용 음성기록장치 등 12대 외 추가로 옷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웨어러블캠(착용형 카메라) 14대를 보급, 오는 25일까지 휴대용 보호장비운영 행정예고를 거쳐 본격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초소형 카메라인 바디캠은 휴대가 간편하고 근거리 촬영과 녹음이 가능해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를 영상이나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삽교읍을 비롯한 10개 읍면에 민원실 안전유리 설치를 위한 예산을 재배정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민원담당공무원을 상대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 보호에 나서겠다”며 “군민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올바른 민원 문화가 정착되기 위한 상호간의 노력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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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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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 1250만원 상당 한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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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김영만)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돈 1600㎏(시가 1250만원 상당)을 예산군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에서는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수년째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만 지부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한돈 돼지고기 드시고 다가오는 추석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온정을 함께 나누고 국산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나 양돈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탁받은 한돈을 12개 읍면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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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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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 전통시장 상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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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최재구 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예산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최재구 군수는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 자제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리적 소비 및 전통시장 이용 등 물가안정을 위한 군민의 동참을 적극 유도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적극 독려하는 한편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명절 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물가안정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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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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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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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의회가 노후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섰다.
군의회는 지난 10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에는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과 지방 공동주택 신규 시설물 설치를 통한 수도권과의 생활수준 격차 해소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예산군을 포함한 지방 소도시의 경우 읍·면 지역 아파트의 단지 하나를 법정 리로 편제하여 관리하는 경우가 있으나, 현 법령에 따르면 이러한 경우 공동주택의 유지관리와 관련된 사항만 지원이 가능해 제도적인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올해 예산군은 71개의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 후 총 5억원의 보조금 지급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했으나 뚜렷한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의 공동주택 노후화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지방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신규 시설물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주거공간으로서의 변모가 필수적이기에 건의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305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예산군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2024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한 후 지난 10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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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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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쪽파’로 만든 제과 전국 뚜레쥬르서 맛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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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 쪽파를 활용해 만든 ‘예산 쪽파 송송 고로케’와 ‘예산 쪽파&베이컨 크림치즈’가 10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CJ푸드빌이 지난달 충남과 체결한 상생 협약의 하나로 출시됐으며, 예산의 특산물인 쪽파를 알리고 지역 농가와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신제품 ‘충남 예산 쪽파 송송 고로케’는 매콤한 중화풍 소스에 버무린 마늘쫑 고기볶음에 예산 쪽파의 알싸하면서 향긋한 감칠맛을 가득 담아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충남 예산 쪽파&베이컨 크림치즈’는 향긋하고 신선한 예산 쪽파와 잘 어우러지는 짭조름한 베이컨을 통해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 할매생활’과 함께한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며, 예산읍 신례원2리 마을 주민이 출연해 예산 쪽파를 활용한 고로케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모습으로 지역 식재료의 우수성과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대표적 농산물인 쪽파가 글로벌 외식기업과 협업해 국내외로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는 몰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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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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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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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지난 9일 군청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재구 군수와 간부 공무원, 예산군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실천하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수수 근절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 시간을 이용해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등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금품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는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청렴 캠페인은 공직자 스스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추진되고 있으며, 군은 지난 2일에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등 집합 교육을 통한 공직자 청렴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감사부서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공직기강 해이 등을 방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청렴한 우리가, 예산의 얼굴‘인 만큼 공직자 스스로 청렴한 마음을 다잡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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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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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체험 축제로 거듭난 예산황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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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황새축제가 온 가족이 즐기는 전국 제일의 친환경 생태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산군과 황새권역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 제5회 예산황새축제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황새특공대’를 주제로 열렸으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2만183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 습지생물 체험, 황새먹이 나눔, 반딧불이 체험, 친환경 전투식량 먹어보기 체험 등은 주민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주관하고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감자, 친환경 쌀로 만든 가래떡과 햄을 더한 전투식량 체험은 어른과 아이 모두 즐거워 했다.
또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로 일회용기 사용금지 홍보와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 환경을 저해하는 플라스틱 퇴치 등 지구환경 살리기 위한 환경인식 개선에 노력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예산황새 전국그림공모전 시상식과 캠핑사관학교운영, ㈜보령 직원의 사회공헌 참여 등으로 타 지역민에게 예산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전국 황새 모니터링 교류회 등 국가유산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버블 서커스, 클래식 공연, 뉴진스님 특별 공연과 매시간 쏘아올린 물대포 및 물총 대첩은 더위에 지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재구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5회 예산황새축제를 찾아주신 여러분 덕분에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됐다”며 “특히 축제 안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경찰서, 자울방범대 등 관계자 여려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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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