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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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제맥주를 제조하는 플래티넘맥주㈜가 신소재일반산업단지에 둥지를 틀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플래티넘맥주㈜는 지난 4일 최재구 군수와 배문탁 플래티넘맥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이전 및 예산양조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래티넘맥주㈜는 국내 최대의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돼 중국 현지 공장을 축소하고 고덕면 신소재산단에 예산양조장을 건립했다.

 

예산양조장에서는 맥주시장 흐름에 맞춰 캔맥주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양질의 맥주를 연간 1500만L 생산하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본사도 예산군으로 이전해 예산에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플래티넘맥주㈜는 철저한 식품안전 규칙 준수와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하며 품질 좋은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맥주대회에서의 수많은 수상 및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맛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 군수는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역량 있는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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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제맥주회사 고덕 신소재산단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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