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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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가 지난 22일 신암면을 끝으로 민선8기 첫 읍면순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순방에서 최 군수는 기존 관행이나 형식을 과감히 깨고 격의 없는 대화 속에 군민의 바람과 애로사항 등을 민생현장에서 청취하고 대부분 조치계획을 즉각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읍면별 건의사항으로는 △예산읍 35건 △삽교읍 26건 △대술면 25건 △신양면 36건 △광시면 21건 △대흥면 37건 △응봉면 19건 △덕산면 21건 △봉산면 36건 △고덕면 35건 △신암면 22건 △오가면 38건 등 총 351건이며, 이 가운데 40건이 완료 및 추진중이고 88건이 제2회 추경 계획, 101건이 2023 본예산 계획, 80건이 장기 검토될 예정이다. 그 외 사항은 현재 추진여부를 검토 중이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지역 상수도 및 하수 처리시설 설치, 주차장, 도로개설 및 확포장, 하천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및 신축, 체육시설 설치 등이 제시됐다.

 

특히 최 군수는 단순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 순방을 마치자마자 신속히 해결키로 약속해 군민의 가려운 부분을 직접 긁어주는 적극행정의 모범을 보였으며,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 직원을 함께 격려하면서 사기를 진작시켜 호응을 얻었다.

 

최 군수는 “이번 첫 읍면순방을 통해 많은 군민 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서 필요로 할 때마다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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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 민선8기 첫 읍면순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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