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화면 캡처 2024-07-24 065931.png

 

[예산]대흥면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을 상대로 생활밀착형 교육인 ‘공경‘서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경서비스는 ‘공부하자! 경로당에서!’의 약자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환경, 복지, 재난 예방 등 생활밀착형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연말까지 17개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면은 지난 9일 갈신2리를 시작으로 18일에는 탄방리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자살 예방, 치매 예방 놀이치료와 재난재해 교육,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노인 응급 안전 서비스 등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영순 면장은 최근 집중호우, 산사태 등 재난 재해 비상 상황에 따라 주민 안전 수칙을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면서 “인명피해가 없도록 주민대피 행동 요령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대흥면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예방 및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흥면 관계자는 “공경서비스는 다양한 사업과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 뿐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 실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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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대흥면, 주민 상대로 생활밀착형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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