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08(월)
 


화면 캡처 2024-07-07 162734.png


[예산]최재구 군수가 2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군정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먼저 최 군수는 “취임 1년 차는 직접 발로 뛰며 군민과 소통하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했고 2년 차에는 미래 먹거리 발굴과 함께 주요 정책의 로드맵을 구상했다”며 “후반기에는 미흡한 부분은 고쳐 나가고 아쉬운 점은 보완해 나가면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최 군수는 지난 2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예산시장을 꼽았다.

 

최 군수는 “예산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원도심 활성화의 불씨를 지피는 단초를 마련한 것은 예산시장 활성화”라며 “올 6개월 동안 220만 명이 다녀간 만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회상했다.

 

또한 현재 슬레이트 등 유해시설을 철거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충남방적 부지에 대해서는 “철거에 앞서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JTBC 레미제라블 촬영 외에도 민관협력 공모사업과 지역활성화 펀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전통주 제조 및 체험,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영악화 등으로 인해 지난 2018년 폐업한 덕산온천 관광호텔과 관련해선 “충남개발공사가 이달 중으로 매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입 후에는 연수원과 휴양공간 등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예산군 인구 8만명 회복,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충남 합동 임대청사 및 복합혁신센터 건립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반면 원구성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예산군의회를 향해서는 말을 아꼈다.

 

최 군수는 현재 의회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군의회에서 이뤄지는 일에 대해 제가 거론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다만 저를 비롯한 1000여 명의 공직자들은 군민을 보고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조속히 정리 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최 군수는 “지난 2년간 민선8기 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론 그동안의 노력을 눈에 보이는 성과로 만들고 소외 없는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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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 “지난 2년 발로 뛰며 군민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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