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NH농협 예산군지부가 관내 청소년 학업 지원을 위해 책가방 100세트(1490만원 상당)를 예산군에 기탁했다.
NH농협 예산군 지부는 지난 1월에도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 260㎏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가방은 관내 각 읍면 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기훈 지부장은 “예산군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