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예산군협의회 출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가 지난 19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2년 임기의 첫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구 군수와 박찬주 충남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1기 임응빈 협의회장 취임 및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 등을 진행했다.
또한 협의회 임원구성 인준 및 임명장 수여,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방향 보고 등의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자문위원은 총 65명으로 지역대표 13명과(도의원 2명, 군의원 11명), 직능대표 52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2년 동안 지역에서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